구례군 ‘백의종군로’ 제7코스 구간(석주관길)을 걷다 보면 토지면 금내리 우리밀밭에서 나오는 파릇파릇한 생명의 기운을 만날 수 있다. 막 이삭이 패기 시작한 우리밀은 따뜻한 햇볕 아래 잘 영글어 6월에 수확을 하게 된다.
  

   
 
   
 

구례=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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