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산에서 나는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 월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해 임산물의 효능, 요리법 등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4월 이달의 임산물 주인공은 ‘표고버섯’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자 불멸의 식품’이라고 했으며 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신비한 음식’으로 생각했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중국의 진시황도 즐겨먹던 것이 표고버섯이었다.표고버섯이 신의 선물로 불린 이유는 면역력을 개선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심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월 31일, 홍릉숲의 복수초가 처음으로 노란 꽃잎을 피우며 한발 앞서 봄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홍릉숲의 복수초는 198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1월에 개화가 관측된 것은 이번이 아홉 번째이다.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이 홍릉숲 복수초의 개화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 개화 시기가 예전에 비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이전('85∼'99) 홍릉숲 복수초의 평균 개화 일자는 2월 28일±9일이었지만 2000년 이후('00∼'14)에는 2월 22일±11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9일 오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 설치된 한식 홍보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행사 준비 사항을 점검하였습니다.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올해 벼 정부 보급종 사후관리 재배포장(圃場)에서 생산된 쌀 980㎏(98포대/10㎏)을 12월 27일 김천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쌀을 기부한 곳은 김천시 소재 영·육아원 1개소와 무료급식소 2개소이며, 매년 국립종자원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12월 15일부터 지난 17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박람회 부스를 운영 하였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9월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춘천 신북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오대산의 봄 - 중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15일 유기농업연구소 대강당에서 51명의 수료생이 함께한 가운데 ‘충북유기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기농업대학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맞이하여 유기농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기농업을 선도해 나갈 유기농업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4월 첫 교육을 시작해 11월까지 총 16회 8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 및 교육생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교육과정은 유기농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를 방문하여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등 정부 비축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강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연맹사무실에서 강원도장애인사이클연맹 이성재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농협홍삼이 9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본사에서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다수의 배롱나무를 증평 공장 주변에 식재하고 꽃 화분 등을 심었으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고병기 대표이사는 “본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이 함께 모여 나무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주변 유휴지 등에 나무를 지속적으로 심는 등 인근 주민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암 산림청장과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