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지역뉴스대전/충청
[충남] 한여름의 구기자 관리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14  22:33: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폭염 및 한발 등 고온으로 인한 구기자 생육불량, 수정장애의 피해 예방을 위해 수분공급 및 하우스 내부 온도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기자는 건조에 강한 작물이지만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고온과 건조가 지속되면 생육이 저하될 수밖에 없어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구기자 비가림재배는 고온으로 인해 화분이 죽거나 수정불량으로 낙화, 낙과가 되어 수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환기, 차광, 관수장치를 통한 정기적 수분공급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8월의 구기자는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가지의 생육이 미약하거나 정지되는데, 계속적으로 생육 중인 가지는 땅에 닿기 전까지 키우고 이미 땅에 닿은 것은 잘라 준 후 그 끝에서 발생되는 새순이 10㎝정도 컸을 때 끝 부분을 정기적으로 잘라 주어야 수확작업이 편리해진다.

또한 구기자 열매 수확은 빨간색이 선명하고 통통할 정도로 내용물이 충만 되었을 때 수확해야 하며 너무 익으면 내용물이 흘러나와 서로 엉겨 붙을 수 있고, 너무 이르면 충분히 익지 못해 수량과 색깔품질이 떨어져 주의해야 한다.

열매를 수확하면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세척하여 건조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저온저장한 후 건조해도 되나 오전, 오후로 나누어 빨리 건조해야 된다.

고품질의 구기자로 건조하려면 45℃의 낮은 온도에서 충분히 수분을 빼주어야 하고 이어 55℃의 중간 말림, 60℃의 최종 말림 등 변온 건조해야 색깔이 좋은 품질의 구기자로 말릴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 백승우 구기자팀장은 “고온에 강한 구기자라 하더라도 피해 예방을 위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귀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올해 단감 농사, 맛 좋고 재배 쉬운 ‘감풍’ 품종 어때요?
2
봄 무, 꽃대 웃자람 없이 뿌리가 튼튼하려면?
3
봄 파종 풀사료, 우리 품종 귀리 추천
4
소비자가 원하는 일상 소비용 배 품종 심으세요
5
농진청 육질이 쫄깃하고 빨리 크는 ‘우리맛닭’ 분양
6
양파 ‘노균병·잎마름병’ 관리, 지금부터 시작해야
7
저온 피해 예방 위해 봄철 ‘인삼밭’ 관리 ‘철저히’
8
추운 땅의 작물 ‘감초’,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자라
9
박과 작물 바이러스 “초기 진딧물 방제 중요”
10
원예작물 육묘장 관리, 1년 농사 좌우한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