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지역뉴스대전/충청
시설수박 수확 후 병해충 관리가 내년 농사 좌우한다.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20  21:26: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

충북 음성군에서 시설수박을 재배하는 한 농가의 경우 3년 전부터 수박묘를 정식한 직후 토양과 맞닿은 줄기부분이 썩으며 잘록해지고 시들어 죽는 토양전염성 병인 줄기뿌리썩음병으로 매년 15% 정도의 묘 손실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 농가의 경우 수확 후 토양소독과 잔재물을 제거하여 올해에는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시설수박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는 목화진딧물, 응애류 등은 수박 잎을 가해하는 대표적 해충들이다.

이 해충들은 재배가 끝난 후에도 알이나 성충으로 수확 후 잔재물 등에서 월동을 하기 때문에 수확이 끝난 후에 잔재물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수박 잎에 주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는 흰가루병도 병든 식물체에서 월동을 하여 이듬해 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재배가 끝난 후에 병든 식물체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와 함께 토양전염성 병인 수박 덩굴쪼김병, 검은점뿌리썩음병 등은 병든 식물체의 조직뿐만 아니라 식물이 없는 상태에서도 수년간 토양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병들의 피해가 있었던 농가에서는 재배가 끝나고 토양소독을 하거나 병이 발생되지 않는 작물 등을 심어 관리를 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한종우 연구사는“시설수박은 수확 후 병든 식물체를 제거하고 토양소독을 해 주어야 이듬해 병해충 방제를 쉽게 할 수 있다.”강조했다.

[문의] 충북농업기술원 한종우 043-220-5862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아로니아 주스 ‘떫은맛’ 없이 부드럽게 즐겨
2
버려지던 음식물, 퇴비 자원으로 활용 가치 높인다
3
풋땅콩, 꼬투리 째 삶으면 맛도 영양도 가득
4
직파재배에 알맞은 벼 유전자원 7종 선발
5
벼 기공 열고 닫아 가뭄 이기는 원리 구명
6
‘65℃ 6시간 건조’ 건고추 안전과 품질 높여요
7
‘흰찰쌀보리’ 대체할 ‘누리찰’ 보급종 신청하세요
8
“제주 한림에 희망바람이 분다” 한림여성농업인센터 강영주 센터장
9
밭작물 제초제 등에 사용가능한 농약 확대
10
오미자로 젊어지자~ ‘근육‧뼈’ 노화 개선 효과 확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