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자연재해 등으로 벼 수확 감소에 따른 재배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판매되는 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이앙 직파 불능, 경작 불능, 수확 감소 등을 보장하고 재해피해를 입지 않아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농가가 부담한 보험료의 70%까지 돌려준다.

군은 벼 재해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 NH농협손해보험, 쌀전업농 등 유관기관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문의]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진문식 055-530-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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