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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동물'과 교감하는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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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9  0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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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이명숙 >

요즘 반려동물과 관련된 TV 예능프로그램이 눈에 많이 띈다. 강아지·고양이뿐만 아니라 ·돼지까지 가족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있다. 가축은 식재료로 소비되는 동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의 동반자로서 조금씩 의미를 부여하며 진화하는 것이다.

 

도시농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가축인 동물을 접하는 것은 아직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동식물을 매개로 교육적·치유적 가치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도시 텃밭 가꾸기 열풍과 함께 동물을 기르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유럽의 경우 도시에서 닭을 기르는 가정이 늘고 있기도 하다. 안이 아니어도 좋다. 텃밭에 작은 동물농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일단 작은 가축인 병아리부터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수고롭더라도 예쁜 닭집을 짓고 먹이를 주고 마리씩 이름을 불러주다 보면 어느새 닭이 알을 낳고 알이 병아리로 탄생하는 생명의 기쁨을 느끼게 것이다. 건강하게 자란 닭의 분뇨는 텃밭에 좋은 거름이 되기도 한다.

 

필자가 좋아하는 중에 '풀꽃'이라는 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필자가 몸담은 곳이 축산을 연구하고 기술을 보급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필자한테는 동물이 '' 것이다. 독일을 방문했을 동물이 하루 2~3시간 이하로 치유에 투입되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사람을 치유한다는 명분 아래 동물의 감정을 무시해서는 된다. 실제로 동물과 눈을 맞추며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으면 자신은 물론 동물도 행복해하는 같아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치고 힘들 기댈 곳이 필요하다면 동물과 함께 해보라. 동물은 우리가 어떻게 생겼든 상관하지 않고 우리를 있는 그대로 따뜻하게 바라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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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욱
원예치료에 또 다른 동물 치료란게 새롭습니다.
(2017-10-11 06:17:5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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