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연계한 꾸러미 지원 필요
스마트축산 2세대 전환 위한 방안 마련

임신사 군사 급이 시스템(카메라 센서 포함) ⓒ 농식품부 
임신사 군사 급이 시스템(카메라 센서 포함) ⓒ 농식품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악취와 가축질병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문제를 극복하고 축산업을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수 스마트축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우수사례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지난 2월 6일에는 지능형 스마트양돈장인 경기 평택 소재 축산농장(로즈팜)을 찾아 데이터 기반의 사료 급이 시스템과 악취를 획기적으로 저감한 지능형 시설 등을 살펴보고, 청년 축산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한 데 이어, 2월 23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능형 산란계 농장인 경기 포천 소재 가농바이오를 찾아 사료 급이에서부터 계란 생산․세척․선별․포장까지 무인화․자동화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고 산란계 업계의 당면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도 2월 7일(수) 충남 예산 소재의 지능형 양돈장인 ㈜팜큐브, 3월 6일 김천시 소재의 데이터 기반 로봇 착유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부 목장을 방문하여 스마트축산 장비의 효과 제고 방안, 데이터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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