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선 신임회장, “모두가 신뢰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해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하는 대도약의 발판 마련 다짐

제26대농촌지도자인준서전달후기념사진 ⓒ 전북농업기술원 
제26대농촌지도자인준서전달후기념사진 ⓒ 전북농업기술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육성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권오선)는 지난 2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대의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5대·2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 7,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인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를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오늘날의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권오선 회장(순창)은 취임사를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농촌·농민이 제대로 대접받고 미래를 이끄는 진정한 농업회생의 주역이 되기 위해 보다 강력한 단체로 거듭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농촌의 리더로서 지역발전에 선도자 역할을 다해줄 것과 전북자치도가 선도적으로 시도하고 도전하는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농어업경제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