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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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도내 4-H본부 회원과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4-H충청북도본부(이하 충북4-H) 제18대·19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하는 제18대 임원으로는 회장 경기호(청주), 부회장 김영일(청주), 조흥식(옥천), 김종화(괴산), 조동순(충주), 감사 장인학(영동), 김진각(청주)으로 4-H연합회 역대 회장 간담회 추진 등 충북4-H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경기호 제18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17대, 18대 회장을 연임하면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4-H본부의 고문으로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취임한 김진각 제19대 신임 회장은 본부 회장의 중임을 맡아 책임이 막중하다며 ”임원분들과 뜻을 모아 충북4-H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9대 임원은 부회장 조흥식(옥천), 김종화(괴산), 안성봉(청주), 최원영(청주), 박종애(청주), 감사 김영일(청주), 신권호(청주)로 구성되었다.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그동안 충북4-H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경기호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임하시는 김진각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충북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충북4-H가 함께 노력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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