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1일 전남 영암 소재 종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율 감소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 1월 28일 신고된 13차 종오리 농가와 4.8km 떨어진 곳에 위치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2월 13일 오후 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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