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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 5공주네 겨울나기
김동춘 기자  |  ygboss@kn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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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8  17: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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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원장 김관상) 『귀농다큐, 살어리랏다』(연출 신혁중 PD)에서는 오는 1월 9일(목) 밤 8시, 경북 안동의 산골마을로 이사 와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려내고 마을에 활력을 되찾아준 귀농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산골마을 5공주네 겨울나기』 편을 방송한다.

경북 안동의 작은 산골마을인 삼계리. 언제부턴가 이곳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지난해 5월 안동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 옆 사택으로 이사 온 다섯 공주들 덕분이다. 이 아이들 덕분에 정원 미달로 폐교 위기에 처했던 학교는 위기를 모면했고, 나이 든 어르신들의 기침 소리만 들리던 마을은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아빠와 엄마를 도와 난생 처음 해보는 콩 타작, 짚단 묶기도 이젠 척척 해내고, 학교 공부도 놀이도 늘 신나게 하는 다섯 공주를 만나본다.

주민들의 평균 나이가 70살을 넘는 상계리 마을에 젊은 농사꾼이 나타났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귀농을 선택했다는 최상규씨. 그의 바람처럼 안동으로 귀농한 이후 무엇보다 아이들과 대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다섯 아이들 또한 자연 속 산골생활에 적응하며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됐고 몸도 건강해졌다. 처음 해보는 농사지만 최씨는 성실함을 무기로 이제 1천평이 넘는 고추농사, 쌀농사, 감자농사도 거뜬히 해내고, 동네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맥가이버'로 통한다. 『산골마을 5공주네 겨울나기』에서는 느긋하고 행복하게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한 최상규씨 가족의 행복한 귀농 일기를 들여다본다.

산이슬을 맞고 자란 맛있는 사과와 낙동강 일대에 펼쳐진 풍산평야,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요의 고장 안동. 그런 이유로 안동을 찾는 귀농인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안동시 또한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초보 농사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전과 이론이 달라 초반에 어려움을 겪던 초보 농사꾼 최상규씨가 귀농생활과 농사일에 많은 도움을 받은 안동농업기술센터를 찾아가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정책들을 소상히 살펴본다.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KTV 『귀농다큐, 살어리랏다』는 매주 목요일 밤 8시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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