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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인 메뉴의 주문량이 30% 증가했다고 밝혔다.심플리쿡 데이터에 의하면 ‘삼색봄나물 소불고기 전골’의 최근 일주일 주문량이 첫 출시 직후 일주일 대비 30.5%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심플리쿡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도래함과 동시에 봄 제철 먹거리를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삼색봄나물 소불고기 전골’ 주문량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삼색봄나물 소불고기 전골’은 심플리쿡이 봄을 맞아 한식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 전골에 봄 채소인 국내산
2022.03.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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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사업자로 전라북도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수산물 가공부문에 적용해 스마트 창고 등 관련 기반시설과 기술개발(R&D), 창업 및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한 곳에 모은 일종의 산업단지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 21일(월)부터 2월 11일(금)까지 시‧도를 대상으로 조성사업 공모를 진행하였고,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와
2022.03.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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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3월 8일부터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생산 적합성 조사 기준을 개선하는 등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임업진흥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특별관리임산물이란 소비자의 보호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임산물로 현재 산양삼이 지정되어 있으며, 산양삼이란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에서 재배하고 「임업진흥법」 제18조의4에 따라 품질 검사*에 합격한 오갈피나무과 인삼속 식물을 말한다.관련 법률이 2011년 제정된 이후, 생산 적합성 조사 기준이 단계적으로 강화되어,
2022.03.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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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통해 기아를 예방·근절한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민간 재단인 AGCO 농업 재단(AGCO Agriculture Foundation, 약칭 AAF)이 세계식량계획(WFPUSA) 미국 지사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7일 발표했다.기부금은 우크라이나와 인접 국가에서 분쟁으로 피해를 본 가정에 식량을 지원하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우크라이나의 농민, 농업 공동체, 가정 및 경제는 국내의 불안정한 사태로 매우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또 많은 난민이 집과 가족, 농장, 농지, 사
2022.03.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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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8일 오후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산불이 일부 진입한 능선부 현장을 관계자들과 살펴보고 있다.
2022.03.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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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도시농부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텃밭 모형 5종을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텃밭 모형 5종은 맛, 숨, 멋, 빛, 꿈 다섯 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채소나 허브, 화훼, 과수를 적절하게 배치해 심을 수 있도록 한 예시 텃밭이다. 지난해 소개한 동반식물 모형을 현장 실증을 통해 개선하고, 작물을 재배 목적에 따라 세분화해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동반식물 활용 텃밭 모형을 조성, 운영 중인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김이민 지도사는 “방문객들이 올 때마다 관심을 보였던 텃밭이라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동반식물에
2022.03.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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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에서는 기존에 개발한 킬레이트제와 미생물제를 통합해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시설 재배지에 염류가 쌓이면 작물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고 토양환경이 나빠져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염류를 작물이 이용하기 좋은 형태로 바꿔 작물의 흡수 이용률을 높이고, 토양 염류는 줄이는 킬레이트제와 염류에 대한 내성을 높여 뿌리 활착과 작물 생장을 돕는 미생물제를 합쳐 사용하는 것이다. 찬물 5L에 10아르(a)당 투입해야 할 수산화칼륨 240g과 킬레이트제(DTP
2022.03.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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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동해·영월 등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 번 지원계획에는 농업용 창고 소실 등으로 봄철 파종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피해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정부 보유 볍씨, 씨감자, 육묘·묘목을 농협과 함께 공급한다. 또한 민간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를 통해 화재 피해 농기계를 무상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긴급 수요조사를 거쳐 비닐과 호미,
2022.03.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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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발표했다.우리나라 과거 30년 (1991~ 2020)은 그 전 30년(1911년~1940년)에 비해서 평균온도가 1.6도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존진흥청은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에 대한 상세한 생산기술 가이드를 발간하였다.이 속에 농업분야에 대해서는 기후변화에 관한정부간 협의체 (IPCC)에서 매우 취약성으로 평가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는 Green Bio 산업 육성책으로 2030년까지 축산분야 온실가스를 3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 대책을
2022.03.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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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프리지아 육성계통 30종에 대한 평가회를 열고, 향기와 화색이 돋보이는 신품종 2계통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화훼연구소에서 열린 평가회에서는 노란색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을 겨냥한 연분홍, 연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의 프리지아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지난해 개발해 품종 출원 중인 ‘화이트문’과 ‘퍼플지아’도 출품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종묘업계 및 화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육성계통 중 ‘F16-08’과 ‘F17-48’을 우수계통으로 선정했다.노란색인 F
2022.03.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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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기존 호박고구마인 ‘풍원미’와 ‘호감미’를 교배해 만든 품종 ‘호풍미’의 특성을 4일 소개했다. ‘호풍미’는 조기재배 시 생산량이 많고 덩굴쪼김병과 뿌리혹선충에 강한 ‘풍원미’와 당도가 높아 맛이 좋고 더뎅이병에도 강한 ‘호감미’의 장점을 고루 갖고 있다. 단맛이 강하고 외관 상품성이 우수해 식용으로 재배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수량이 많고 말랭이 가공 특성도 우수해 식품 가공용으로도 적합하다. 고구마 껍질은 빨강색, 육색은 연한 주황색이다. 구웠을 때 당도가 32.7브릭스로 높고, 식미는 ‘호감미’와 비슷
2022.03.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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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새로 육성한 ‘칼라’ 품종을 소개하고 소비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한 우수 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무름병에 강한 ‘새하’를 비롯해 모양과 피는 시기가 다양한 절화용(자른 꽃) 칼라 20여 품종, 계통을 선보인다. ‘새하’는 꽃이 늦게 피는 만생종 품종으로, 칼라 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무름병*에 강한 저항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식물 세력이 우수하며, 꽃병에 꽂았을 때 꽃잎(화포**)이 벌어지지 않고 곡선이 아름다워 소비자에게 인
2022.03.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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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가뭄으로 마늘, 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의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13개 시·군에서 용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개월간 전국 평균 강수량은 8.2㎜로 평년 강수량 64.9㎜의 13% 수준이고, 3월은 월동작물의 본격적인 성장기인데 적은 강수가 지속되고 있어 마늘, 양파 등 노지에 재배하는 월동작물의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2월 11일 전남, 경남, 경북에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이하 가뭄대책비)을 각각 5억 원씩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
2022.03.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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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국제곡물 가격 상승 및 수급불안 우려에 대응하여 △사료와 식품 원료구매자금(사료 647억 원, 식품 1,280억 원) 금리를 기존 2.5~3.0%에서 2.0~2.5%로 0.5%p 인하하고, △사료곡물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에 대해 할당물량을 증량(겉보리 4→10만 톤, 소맥피 3→6만 톤, 3월)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금리 인하 조치 이후 사료, 식품업계에서 원료구매자금 수요가 있을 경우 지원규모 확대 여부도 추가적으로 검토해나갈 계
2022.03.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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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품질이 낮은 배추, 무 등을 원료로 활용하여 김치를 제조한 업체의 대표인 식품명인(제29호)에 대해 명인 자격 취소를 결정하고, 그 해당 내용을 공고하였다. 이번 사건은 2월 22일(화) MBC 뉴스데스크에 최초로 보도되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관련 조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관계기관 조사와는 별도로 해당 식품명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을 밝히면서, 농식품부에 2월 25일(금)에 식품명인 자격 반납 의사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2022.03.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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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정부대전청사에서 환경단체, 정부 부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광역 정책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백두대간 광역 정책협의체’는 백두대간의 보전과 이용의 장기적인 상충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1개 광역협의체와 5개 지역협의체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광역 정책협의체는 위원장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주재로 생태, 공학, 인문·사회, 환경, 산촌경제 등 5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백두대간 및 환경단체 등의 위촉위원들로 구성된다.이번 회의는 백두대간 광역 정책협의체 출범 이후 처음 열렸
2022.03.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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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제11대 신임사장에 이병호 전 aT사장이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농대와 농경제 석사를 수료했으며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사)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으로 재임했다. 이사장은 90년대 후반 농식품 유통환경변화에 발맞춰 예냉 전문 영농조합을 경영하고 농식품부 보좌관 시절에는 개방에 따른 119조 규모의 농업농촌 투자계획을 주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부터 정책까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2022.03.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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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 (2022년 3월 7일자)서기관 승진-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석문(金錫文)- 산림생태복원과 이선미(李宣美) 기술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최현수(崔賢洙)- 사유림경영소득과 이홍대(李洪大)- 국유림경영과 장석규(張奭圭)- 산지정책과 박승규(朴承奎)- 산지정책과 정종우(鄭鍾㝢)-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 김학진(金學鎭)-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임용진(任龍鎭)
2022.03.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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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입산자 실화, 고의성 방화 등으로 연초부터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4일 당부하였다.또한 소중히 잘 가꾸어 온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산불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소속의 산림사법특별경찰관(약1,400여 명)을 활용해 산불 가해자 검거 및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담당 공무원
2022.03.0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