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지역뉴스부산/경남
[경남] 비 그친 후 감 과수원 농약 방제 서둘러야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3  22:44: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장기간 비가 내리면서 단감 과원에 병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비가 그치는 대로 농약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적당한 비는 토양 속의 양분흡수를 도와 감나무 생육에 유리한 작용을 하지만 요즘처럼 강우가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 병 감염이 심해져 어린 과실에 검은 반점이 형성된다든가 연약한 새 가지에 분생포자가 퍼져 조기낙과 등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

 감나무 탄저병은 지난해 감염되었던 가지, 또는 과실이 전염원이 되며 병반표면에서 형성된 분생포자가 주로 빗물에 의해 전파되는데, 7~10일간의 잠복기간을 거쳐 발생하기 때문에 방제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탄저병은 빗물에 의해 병원균이 전파되기 때문에 강우가 잦은 해에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현재 둥근무늬낙엽병 포자도 비산되고 있으므로 약제 선택을 할 때 둥근무늬낙엽병과 탄저병을 동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에 따르면, 탄저병에 감염된 가지나 과실은 즉시 제거해 과수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버리거나 태워 없애고, 장마 중이라도 비가 그친 날이 있으면 바로 적용 방제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시기는 나방류, 깍지벌레류, 미국선녀벌레 등 해충이 나타나는 때이므로 발생 정도를 잘 관찰하여 적용약제로 병과 함께 방제해야 한다.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귀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여름철 조심해야 할 염소 질병과 예방법
2
[경남] 비 그친 후 감 과수원 농약 방제 서둘러야
3
콩 생육 중기 이후 발병, 이렇게 관리하세요
4
여신의 과일 ‘패션프루트’ 수확 한창
5
젖소, 되새김질 시간 길수록 우유 생산량도 많아
6
토마토 궤양병 예방, 철저한 토양·종자 소독부터
7
[경남] ‘사과 즙 짜내고 남은 부산물’ 화장품 소재로 이용한다
8
하얗게 말라 죽는 벼흰잎마름병, 이렇게 방제하세요
9
[경남] 2020년산 맥류 보급종, 이달 31일까지 신청
10
가을감자, 자르지 말고 통으로 심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