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종합농업
겨울나는 풀사료, ‘꾹꾹’ 눌러주면 ‘쑥쑥’ 늘어요물 빠지는 길 확보, 잘 눌러주면 생산량 15% 향상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6  23:29: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겨울을 나는 풀사료는 물이 빠지는 길을 만들어 주고 잘 눌러줘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며 꼼꼼한 관리를 당부했다.

겨울철 논에 비나 눈이 내리면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작물 피해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배수로 정비가 중요하다.

배수로가 있으면 물이 고이지 않아 땅도 빨리 마르게 되므로 트랙터 등 장비도 훨씬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습한 토양이나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논은 겨울철에 작물 뿌리가 깊게 뻗지 못해 얼거나 잎이 노랗게 변해 말라죽을 수 있다.

특히, 청보리와 호밀은 습해에 약하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땅이 얼기 전에 잘 눌러주기만 해도 풀사료 생산량을 15%가량 늘릴 수 있다.

눌러주는 과정에서 뿌리가 토양에 밀착되면 이후 뿌리가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눌러주기는 트랙터에 롤러(땅다지개)를 부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이때 천천히 운행해야 효과적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는 뿌리가 땅 속 깊이 내리지 않고, 흙 표면에로 넓게 퍼져 자라므로 잘 눌러준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천동원 초지사료과장은 “겨울 사료작물 재배 기술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라며, “풀사료 수확량을 늘릴 수 있도록 겨울이 되기 전에 반드시 배수로를 확보하고 눌러주기에 신경 써야한다.”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귀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달고 먹기 편한 토종 과일 ‘다래’, 틈새시장 공략 나서
2
“깔짚 우사 · 퇴비사 관리 기술로 퇴비 질 높여요”
3
국산 국화’ 꽃 풍성하고 병에 강한 품종 개발
4
한우 성장·면역과 관련된 유전체 각인 현상 찾아
5
지금은 감귤의 계절~ 효능 알고 먹을래요
6
겨울나는 풀사료, ‘꾹꾹’ 눌러주면 ‘쑥쑥’ 늘어요
7
키다리병에 강한 밥맛 좋은 ‘안평’ 벼 개발
8
땅 속 숨은 천연 혈당강하 소재 ‘돼지감자’
9
찻잎의 ‘체지방 감소 성분’ 대량 추출 기술 개발
10
염소가 겨울을 건강하게 나려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