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종합축산
농진청 육질이 쫄깃하고 빨리 크는 ‘우리맛닭’ 분양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04  21:35: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 고유의 토종닭 품종 특성을 살려 만든 '우리맛닭'을 분양한다.

씨닭은 3월 말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신청하고, 실용닭1)은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중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종자 유래(뿌리)가 분명하다.

또한, 출하 체중(2kg) 도달일령이 재래종의 절반인 12주령으로,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국물 맛이 난다. 콜라겐 함량이 높아 육질도 쫄깃하다.

현재 보급 중인 '우리맛닭'은 성장 속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우리맛닭1호'와 '우리맛닭2호' 두 가지로 나뉜다.

2008년 개발한 '우리맛닭1호'는 12주령이면 출하 체중인 2.1kg에 이르고 육질이 쫄깃하며 향이 좋아 백숙용으로 좋다.

2010년 개발한 '우리맛닭2호'는 5주령에 750g, 10주령에 2.1kg 정도에 이르며, 육질이 부드럽고 초기 성장이 빨라 5주령에 삼계탕용, 10주령에 닭볶음탕 또는 훈제·백숙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가금연구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맺은 종계 농장에 씨닭을 보급하고, 종계 농장에서 실용닭을 생산하는 형태로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맛닭' 종계(씨닭) 분양 설명회는 5월에 개최하고,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맺은 후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에서 6~7월경 분양한다.

실용닭은 경기, 강원, 경북, 충북, 전북, 전남 지역 종계 농장에서 농장 사정에 따라 1일령 어린 병아리와 백신 접종을 완료한 5주령 중병아리, 2가지 형태로 분양한다.

씨닭 분양을 원하시는 농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063-919-1321)에 문의하고, 실용닭은 가까운 종계 농장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귀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경북] 감꼭지나방 월동유충 예년 보다 섭식활동 빨라져...피해 확산 우려
2
초기 가뭄 피해 큰 지역은 중만생종 벼 심으세요
3
품질 좋은 건초, 이렇게 만드세요
4
생태계 교란 ‘가시박’ 지금 방제하세요
5
멜론, 수경 재배로도 잘 자라
6
들깨, 힘들이지 말고 기계로 심으세요
7
과수화상병 의심증상 발견, 사과·배 과수원 예찰활동 강화 필요
8
검은쌀 '흑미' 품질 높이려면, 모내기 시기 중요
9
벼 직파재배로 쌀 생산비 줄여보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