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종합농업
수출 유망 ‘접목선인장’ 새 품종 선보여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11  21:36: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접목선인장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시범 재배되고 있는 신품종의 현장평가회를 11일 경북 상주 재배농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접목선인장 재배농가, 수출업체,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시범 재배되고 있는 품종을 평가한다. 품종 기호도와 재배 적합성 등을 평가하고 참석자의 좋은 의견을 공유해 앞으로 신품종 개발의 밑거름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평가받는 품종은 2017년에 육성돼 2018년 초 농가에 보급된 접목선인장 '보홍', '보황' 2품종으로, 이들 품종은 색상이 선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보홍' 품종은 진한 적색으로 색상이 밝고 선명해 주력 수출품종으로 적합하고 자구(어린 선인장)는 평균 8.2개로 비교적 적게 달리며 모구(어미 선인장)의 모양이 잘 표현돼 미관이 우수하다.

'보황' 품종은 황색 색상이 매우 선명하다. 자구는 평균 24.9개 달려 증식력이 매우 우수해 대량 증식과 신속한 보급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고유 색상이 변색 없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지속적인 품종 육성과 보급으로 1980년대 말부터 2017년까지 117품종을 개발했으며 우리 품종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70%, 국내 품종 자급률은 100%이다.

우수한 국산 품종은 미국, 네덜란드, 일본, 호주 등 30여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주력 시장인 미국과 유럽 시장의 호황으로 조만간 누적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이번 현장평가회를 계기로 국내 육성품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해외수출도 증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귀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경북] 감꼭지나방 월동유충 예년 보다 섭식활동 빨라져...피해 확산 우려
2
초기 가뭄 피해 큰 지역은 중만생종 벼 심으세요
3
품질 좋은 건초, 이렇게 만드세요
4
생태계 교란 ‘가시박’ 지금 방제하세요
5
멜론, 수경 재배로도 잘 자라
6
들깨, 힘들이지 말고 기계로 심으세요
7
과수화상병 의심증상 발견, 사과·배 과수원 예찰활동 강화 필요
8
검은쌀 '흑미' 품질 높이려면, 모내기 시기 중요
9
벼 직파재배로 쌀 생산비 줄여보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