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지역뉴스대구/경북
[경북] '샤인머스켓’본격 수확, 국내 포도 시장에 머스켓향 가득!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24  00:48: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껍질째 먹는 씨없는 청포도 ‘샤인머스켓’이 8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망고포도라 불릴 정도로 단맛과 향이 강하며 과립이 크고 산도가 낮아 아삭아삭한 식감과 유럽계 포도 향기인 머스켓 향이 강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나며 씨가 없고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칠레 FTA로 인해 포도 수입물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포도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어 청포도인 ‘샤인머스켓’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포도 품종을 대체하여 국내 포도 시장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샤인머스켓’은 1988년 일본 과수시험장에서 육성한 대립계 포도로 일본에서는 2006년 품종 등록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 국내 품종 생산판매 신고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경상북도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963ha 정도 재배되고 있으나 생산량의 80% 이상을 경북에서 생산하고 있다.

 김천, 상주, 경산, 영천 등 포도 주산지에서 하우스 포도나 수출용은 7월부터 일부 수확되기 시작하나 일반 비가림 하우스나 노지에서는 8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본격적으로 수확된다.

 국내 도입과 재배 역사가 짧지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4년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연구를 시작해 재배매뉴얼을 정립했으며 방열공기순환팬 적용 시범사업과 기술지도 등을 통해 품질 수준이 향상되었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샤인머스켓’이 포도 최대 주산지인 경북의 대표 품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도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귀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마늘 재배 시 언 피해 없도록 땅 덮기 꼭 해야
2
올해 무더위와 가뭄으로 콩 수량 감소 예상
3
염소와 사슴, 겨울철 건강 관리 이렇게
4
[충북]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3번째 신품종 육성
5
국산 감초, 수입 감초보다 식품 안정성 높아
6
김장 채소 ‘배추·마늘’, 정확한 생산량 예측 가능해진다
7
가축 분뇨 처리 시설, 겨울엔 ‘온도 관리’가 핵심
8
[충북 괴산]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작물 시험재배
9
‘양파·마늘’, 월동 전 준비 철저히
10
[경남] 수확철 적기영농지원, 농업기계 순회기술컨설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