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

충남 당진시 합덕읍 들녘이 김장철을 앞두고 쪽파의 수확이 한창이다.

합덕지역에는 250여 농가가 126㏊ 규모로 쪽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깐 쪽파는 10㎏ 1상자의 경우 10만원 내외로 거래되고 있다고 1인 당 하루 작업량은 350㎏이다.

쪽파는 비타민 B1·B2를 풍부하게 함유해 원기 회복에 좋고 쪽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알릴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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