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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 치명적인 톱다리 개미허리 노린재 방제해야피해를 입으면 콩은 수확할 수 없으므로 사전 방제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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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1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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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

청주시는 금년도 정부보급종 및 실용화재단산 종자 7,380여kg(대원 6,245kg, 우람 935kg, 선풍 102kg, 청자3호 60kg, 기타품종 38kg)을 700여농가에 공급하였으며 농가 자가채종분을 합하면 총 2,000여농가에서 300여ha의 면적에 콩을 재배하고 수확할 계획이다.

이에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황기)는 기대 수량을 수확할 수 있도록 병해충 방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충 중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콩꼬투리에 피해를 주어 수확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잎과 줄기도 빨아먹지만 주로 콩꼬투리에 침틀을 찔러 즙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주는데 콩에 피해를 주는 시기는 꽃이 핀 후 꼬투리 신장기에서 수확기까지이며 피해를 가장 많이 주는 시기는 꽃핀 후 12일(꼬투리 신장 중기)부터 32일(종실비대 중기)까지의 20일간이다.

피해증상은 꼬투리가 떨어지거나 꼬투리는 달려있어도 종자가 되지 않는 경우, 종자는 생기나 비정상종자 등의 세종류로 구분된다. 피해를 받은 콩의 잎과 줄기는 수확시까지 푸르고 무성한 채 있고 줄기의 마디에 작은 잎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노린재류의 방제는 다른 충해에 비하여 어려운 점이 많은데 특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이동성이 강하여 약제 살포 시 인근포장이나 다른 장소로 피해 있다가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콩밭으로 날아와 약제 접촉이 되지 않아 방제효과가 떨어지므로 인근 콩 재배농가와 동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친환경 재배 시 약제 살포 대신 노린재류를 유인하는 페르몬트랩을 설치해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제방법은 콩의 꼬투리가 생길 때 적용약제를 발생량에 따라 2~3회 살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노린재류의 비행성은 오전에 약 11% 오후에 88%정도로 알려져 있어 노린재류의 비행성이 적은 오전에 방제하는 것이 오후에 방제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약제 방제 적기는 꽃이 핀후 17일부터 37일 사이의 20일 동안 2회 정도 방제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발생이 심할 때는 꼬투리신장기부터 종실비대중기 사이에 7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문의]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운배 043-201-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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