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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도 기계 수확 한다충북농기원, 참깨 수확 기계화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 힘든 참깨 수확...기계화 도입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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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1  15: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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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12일(금) 청주시 북이면 화하리 민충기 농가에서 충북 참깨 재배 거점 핵심농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깨 파종 및 수확기계화 현장실증 평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기후 온난화에 대응한 참깨 안전생산과 참깨수확 노동력 절감을 위한 수확기계화 등의 연구 성과를 농가 현장에 접목하고 농가에 신속히 보급코자 마련된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참깨 재배기술은 1970년대에 설정되어 영농현장에서 활용되어 왔으나 기후온난화 및 들깨 등의 후작물 재배 작부체계 도입과 다양한 우량 신품종 개발로 그 동안 적용해 온 파종시기, 재식거리 등이 농가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참깨의 품종별 재배양식을 표준화하여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 등의 재배법을 확립하고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4년부터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 결과 충북지역의 참깨 적정파종 시기는 5월 5일 전후로 나타났으며, 기계 수확에 적당한 재식간격은 줄간격 30㎝, 포기사이 20㎝로 나타났다.

이날 평가회는 참깨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하여 파종시기 및 재식거리에 따른 품종별 생육특성, 수량 및 품질, 병해충 발생 실태 등을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설명하고, 참깨 수확기계화를 위해 문제점이 개선된 최신 바인더형 잡곡수확기를 투입하여 기계수확 현장을 선 보일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윤철구 팀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지역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참깨 재배양식 개선 및 수확 기계화 도입으로 농가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농가 현장실증 평가회를 통해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충북농업기술원 김기현 043-220-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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