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경쟁력 향상 및 신성장동력 창출로 부자농촌 만들기 선도

<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틈새작목 발굴 육성 및 신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으로 부자농촌기반 구축을 위한 소득 틈새작목의 발굴 보급으로 청양농업 발전의 한단계 도약을 선도하고 있다.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새로운 농가소득 틈새작목을 중점 보급하고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 및 창조농업의 선도적 실천으로 친환경 웰빙시대에 부합하는 안정생산과 소비자 기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소득 틈새작목의 지속적인 발굴 보급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가소득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정청양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칠갑산 산야초 소득기반 확보를 위하여 틈새작목의 생산, 가공, 유통, 문화, 체험 및 관광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 창조산업의 중점 육성으로 “작지만 강한농업” 육성등 부자농촌 만들기 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칠갑산 청정 소득 틈새작목을 발굴 보급하기 위하여 농업인대학운영, 야간농업경영자과정 운영, 품목별 교육 및 벤치마킹등 다양한 신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 틈새소득작목의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음식개발 교육등 교육사업, 소득 틈새작목 육성을 위하여 고사리, 곤달비, 눈개승마, 잔대등 소득대체작물 기반 확대(52개소), 칠갑산 맛나마늘과 태양초 써니, 다양한 호박류, 오미자, 하수오, 불루베리, 달래, 왕대추등 다양한 지역적응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규모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확대보급으로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소장은 농업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및 새기술보급으로 농업인 맞춤형 기술보급으로 청양농업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팀 041-94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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