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도농복합시로 시설원예가 발달되어 농업생산액이 높게 형성되고 호당 순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직업창출의 개념에서 창업형 귀농인구가 논산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특히, 황명선 논산시장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원스톱지원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귀농유치에 나섰다. 귀농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농업기술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귀농인 모임체 육성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연간 600회 이상 25,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관련 생산, 판매, 마케팅, 가공, 홍보 등 교육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정착이 가능토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귀농귀촌 일자리 창출 박람회 참가를 통해서 논산시 귀농정책 홍보와 귀농인 생산한 딸기, 와송, 아로니아 등 다양한 농산물에 대한 판로개척을 위해 2016년 6월 3일부터∼5일까지 3일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 일자리창출 박람회”에 참석하여 귀농 1번지로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지원팀 정시욱팀장은 성공적인 창업형 귀농을 위해서 사전 충분한 해당시군의 농업여건 정보와 작목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미리 관련기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습득하는 과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성공적인 귀농정착이 가능하다며 당부의 말을 했다.

[문의]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 041-746-8377

저작권자 © 농어업경제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