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획 수립으로 돈버는 농업 만들기 시작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25~26일 덕바위 마을(연산면 덕암리)에서 30명을 대상으로 2016 강소농 경영체 심화교육 개최 하였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경영체 기본교육을 수료한 핵심 강소농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목표 의식 강화, 농업경영계획수립, 실행보고서 작성, 성과 창출을 통한 동기 부여에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태우 소장은 인사말에서 “농업인의 의식이 변해야 농촌도 변하고 농가소득도 향상되며, 강소농으로 거듭날 수 있으므로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논산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내용은 강소농의 의해와 전략, 경영자의 장점분석, 비전 및 목표설정 등을 참여식 학습으로 추진하여 공감하고, 소통하며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정숙(논산시 취암동) 씨는 “농업도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지속가능함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종원 교육정보팀장은 금년도 강소농 심화교육 참여  농업인은 교육열의가 높아 경영계획의 실천으로

돈버는 농업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041-746-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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