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장 김영환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논산시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김영환회장(58세/ 양촌면 임화리)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되는 201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대상자로 선정되어 12월 23일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매년 농촌진흥청에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해당 분야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대한민국 최고농업인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도농업기술원에서 1차심사 후 농촌진흥청에 추천되어 서류심사(역량 및 전문성, 창의성과 독창성, 조직육성노력도, 지역농업발전 기여도), 현지확인 심사를 거쳐 5개 분야(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각 분야 1명씩 선발하는 명실공히 농업·농촌 분야에서 최고의 달인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김영환 회장은 상추·쌈채 등 채소 분야에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전국 최고가격을 형성하며 생산성 제고를 위해 신기술 개발 보급 및 조직육성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채소 분야 명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되면 명인인증패 수여와 일시장려금(500만원)이 지급되며 생산농산물에 “최고농업기술명인” 표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장교육장 활용 및 농촌진흥청 강사와 자문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아울러 농촌진흥청에 핸드프린팅 동판이 전시된다.

[문의]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 041-746-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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