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신문
종합축산
돼지 축사 온도뿐 아니라 공기 질도 중요해요먼지 늘면 공기 중 세균 수 증가... 겨울철 환기 신경 써야
귀농신문  |  webmaster@kn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1.30  11:29: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겨울을 앞두고 돼지의 면역력을 높이고 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있는 축사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돼지 사육 농가의 경우, 겨울철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축사 내부를 밀폐하기 때문에 환기가 되지 않는 곳이 많다. 경우, 암모니아 가스와 미세먼지 등이 돼지 호흡기를 자극해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 점막이 손상돼 폐렴 호흡기 질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습도가 50% 이하로 낮아져 먼지 양이 늘면 공기 세균수가 최대 81% 정도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환기가 부족하면 기침, 눈곱 등의 증상이 늘고 치료가 되지 않으며 지속적인 폐사 혹은 일정 지역에서 폐사가 일어나고, 돼지들이 활발하지 않고 계속 졸거나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겨울철은 바깥 온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환기는 비교적 온도가 높은 오후 2~3 사이에 축사 내부 온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최소량만 실시한다. 바깥의 공기는 바닥에 깔리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돼지와 같은 높이인 바닥면에서 실시하지 않고, 가능한 천장 환기구나 상층 팬을 이용한다. 환기와 함께 온도·습도도 신경 써야 한다. 축사 내부 온도 센서가 돼지가 생활하는 높이에 맞춰져 있는지 확인한다. 따뜻한 공기는 상층부에 머물기 때문에 실제 돼지가 생활하는 바닥면은 온도가 낮을 있다.

 

축사 내부 습도는 분무 소독 같은 방법을 이용해 60%~70% 수준으로 관리한다. 환기 없이 습도만 높이면 병원체 증식이 쉬워져 질병 발생 가능성을 높일 있으므로 충분히 환기 실시한다. 샛바람은 내부의 난방 유지를 어렵게 하고, 외부 오염 물질이 들어올 있으므로, 바람이 드는 곳을 보수한다. 특히, 창가나 주변, 환기구 주변 틈새 등을 막고, 지붕과 보온자재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 우레탄 같은 보강재를 덧씌워 보수한다. 팬은 먼지와 습도, 유해가스로 고장 나기 쉽고 화재 위험도 높기 때문에 달에 점검하고 청소해준다.

[문의] 농촌진흥청 양돈과장 박준철, 양돈과 김조은 041-580-3461 

< 저작권자 © 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귀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달고 먹기 편한 토종 과일 ‘다래’, 틈새시장 공략 나서
2
“깔짚 우사 · 퇴비사 관리 기술로 퇴비 질 높여요”
3
국산 국화’ 꽃 풍성하고 병에 강한 품종 개발
4
한우 성장·면역과 관련된 유전체 각인 현상 찾아
5
지금은 감귤의 계절~ 효능 알고 먹을래요
6
겨울나는 풀사료, ‘꾹꾹’ 눌러주면 ‘쑥쑥’ 늘어요
7
키다리병에 강한 밥맛 좋은 ‘안평’ 벼 개발
8
땅 속 숨은 천연 혈당강하 소재 ‘돼지감자’
9
찻잎의 ‘체지방 감소 성분’ 대량 추출 기술 개발
10
염소가 겨울을 건강하게 나려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귀농신문사 : (461-182)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82번지 KT 올레서비스드오피스 130호(구.성남시 수정수 수진2동 4004번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464(12.08.01) | 발행인 : 박순용 | 편집인 : 박순용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성근
귀농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2 귀농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n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