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농촌진흥청의‘2015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추진 전국 40개 과제 중, 인제군의“고랭지 신소득 작목 육성”이 최고등급으로 우수시군에 선정되어, 12월 3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는‘2015년 농촌자원 분야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장 기관상과 2백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인제군의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고랭지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치콘의 연중생산·유통 현대화 등을 통하여 지역 농가의 새소득 유망작목으로 중점 육성 중이다. 그간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도내 18개 전시군에 1개소 이상을 확보하여 37개소에 국비를 포함한 총 260억원을 투입 집중 지원하였다. 또한‘2016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서도 우리도가 신청한 신규사업과제 5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국최고규모인 국비 8억 7,800만원을 확보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문의] 강원도농업기술원 황명광 033-248-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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