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장애우 주말농장 추진

 

장유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에서 진행하는 '김해 장애인 주말농장'으로 장애우 영농의 길이 열렸다

김증섭지회장은 이일을 추진하게된 동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한다.

“장애우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정신적인 안정을 꾀하고, 육체의 건강을 되찿고, 공동체적인 유대를 다지려하고자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남의 땅을 빌려 장애우들에게 농사짓는 체험을 하게 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마는,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하고자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시유지를 신청하여 안정적인 텃밭에서, 영농에 관심있는 장애우들이 언제든지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경남도와 김해시가 장애우들이 영농에서 자립할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어야 할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농어업경제귀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