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에서 현장애로사항 해결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귀농지원센터와 귀농인 현장애로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귀농지원센터는 2013년 농업기술센터 2층에 설치되었으며 전문상담요원을 배치하고 귀농·귀촌계획과 정착자금 융자 안내 등을 상담하고 있으며, 현장애로기술지원단은 귀농인이 농작물 재배 중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영농현장에 나가 기술지원을 해주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귀농선배 농업인과 귀농후배 농업인을 연결한 멘토링을 운영하며 귀농선배 농업인의 성공사례 등 현장교육을 통한 귀농후배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 귀농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농인들도 3농 혁신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160명에게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체험농업교육 귀농귀촌 안내책자 제작 교육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김석광 041-360-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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