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강원도는 전통시장의 넉넉함과 편리함이 있고, 전통과 새로움이 가득한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 전통시장에서 오는 9월 1일(토)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아이돌 한류스타 ‘B1A4’ 등이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 시장투어 및 장보기, 판매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전통시장 대표상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 3탄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시장투어를 하면서 전통 한과, 참기름, 티셔츠, 쿠션 베개 등 장보기와 함께 특산품 경매를 위한 1인 1상품을 구매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원주 전통시장에서 닭강정, 찐만두, 떢볶이 등 대표 상품 일일판매 체험 활동을 펼치고, 재능 콘서트와 함께 도지사와 1인 1패키지 상품 경매를 하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모두 기부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인 시장상인들을 위해 찾아 가는 “서민금융 이동상담실”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셀렙과 전통시장을 연계시켜 추진하는 “셀렙마케팅”은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생활의 모든 것이 통하는 곳, 그리고 즐거움을 더해 소비자가 다시찾는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도내 전 시장으로 확산, 다양한 상품가치를 높여 마케팅화 시켜 전통시장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한류관광, 쇼핑문화 트랜드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프로젝트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제4탄은 9월 22일 속초 중앙시장에서 “B1/A4"를 셀렙으로 하여 외국 관광객을 유치 팬사인회 등 이벤트를 개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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