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연중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충실도, 에볼라 등 해외유입 입국자 추적조사, 예방접종 및 결핵관리 등 감염병 예방관리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기관에 대하여 연말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기관(1) : 삼척시 보건소
▸우수기관(2) : 영월군 보건소, 평창군 보건의료원
또한, 도내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기간 에볼라발생지역 입국자 추적관리, 감염병 표본감시 및 역학조사,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한 유공공무원 5명을 선정, 연말 도지사 표창 수여를 통해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 수상자 명단 >
▸ 동해시 보건소 심보경 ▸ 삼척시 보건소 진대성
▸ 홍천군 보건소 정명숙 ▸ 평창군 보건의료원 최남숙
▸ 정선군 보건소 최정규

특히 강원도는 지난 9월 12일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원주시와 공동으로 주관(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36사단, 시군 보건소 등)한 생물테러 대응 합동모의훈련을 신속 정확하게 수행하여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뉴스창 제공]